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2014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피로도 활활~ 태우면 증표는 나의 것!’ 이벤트는 23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소모한 피로도에 따라 각각 부활석, 알키넷 기가폰, 활력의 증표를 지급한다.

‘주말 24시간 드랍률 150%!’ 이벤트도 오는 11일부터 2주간,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월요일 오전 6시까지 열린다. 아이템 드랍률이 150%로 증가해 이른바 '득템'의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23일까지 토벌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중급 재료 아이템을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상급 재료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아이템 진화도 빠름~빠름' 이벤트도 진행된다.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돼 오는 23일까지 레벨에 따라 최대 11강 전설 무기를 PC방에서만 착용할 수 있고, 접속 시간에 따라 주어지는 '키레노스 의용군 PC방 캐시백 플러스'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게임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최적화 작업을 통해 파티나 PvP 플레이 시 발생하던 각종 랙 현상과 비정상으로 종료되는 현상이 개선됐고, 걷기·달리기 기능이 추가되는 등 유저 인터페이스도 업그레이드돼 이용자들의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도울 예정이다.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크리티카'는 신규 캐릭터 '요란'의 정보를 사전에 공개해 기대를 모았으며, 11일 열리는 유저 간담회에서 이용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업데이트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