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히딩크에 몰린 수많은 마이크들 '인기 살아있네~'
[인천국제공항=김치윤 기자]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히딩크가 수술을 위해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에서 무릎 관절염 수술과 복부 지방 제거 수술을 받는다. 올해 68세가 된 히딩크 감독은 몇 해 전부터 관절염과 운동 부족에 따른 고도비만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히딩크 감독은 7일 관절염 수술을 받는다. 이어 10일 성형외과에서 복부 지방 제거 수술과 함께 눈썹 처짐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간단한 회춘수술도 받을 예정이다.


히딩크 감독의 회춘수술은 총 2600만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 연인인 엘리자베스도 함께 방한해 미용 시술을 받는다. 13일 수술을 마친 후 히딩크 감독은 엘리자베스와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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