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리디아 고가 코치 바꾸고 구설수에 오른 이유?
(한은구 문화부 기자) ‘골프 천재’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6)가 뉴질랜드로 이민간 직후부터 11년간 자신을 가르쳐온 뉴질랜드 코치 가이 윌슨과 헤어지고, 미국의 유명한 교습가 데이비드 리드베터를 새 코치로 영입했습니다. 그런데 코치 교체 후 뉴질랜드 현지에서 맹비난을 받으며 엄청난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리디아 고는 한국에서 김연아의 인기 못지 않게 뉴질랜드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국보급 스타’ 대접을 받다보니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인으로서 자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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