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과 윤손하의 격정 키스신.
최원영과 윤손하의 격정 키스신.

최원영 심이영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를 시인하면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원영의 격정 키스신이 회자되고 있다.

다름아닌 지난 10월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최원영과 윤손하의 키스신이다.

당시 최원영은 최동욱과 말싸움을 펼치다 화를 못 이겨 밖으로 나갔고 윤손하는 그런 최동욱을 따라 나섰다. 이때 두 사람은 마치 합이라도 맞춘 듯 자연스럽고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이 알면 섭섭하겠어", "최원영, 윤손하보단 심이영과 잘 어울려요", "연기는 연기이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원영과 심이영 두 사람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