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버벌진트-San E, 멜론 클럽파티서 뜨거운 무대 ‘관객 열광’
12월18일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은 연말을 맞이해 멜론 클럽파티를 개최, ‘My Life, My Music MelO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뜨거운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멜론 광고 속 ‘일상에 항상 함께하는 음악’이라는 컨셉의 연장선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1000여 명의 관객들이 파티에 참가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광고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 자선경매가 진행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으로 알려져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다이나믹듀오, 버벌진트, San E 등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돼 현장 분위기가 점점 고조됐으며 마침 생일을 맞은 버벌진트는 관객들과 함께 축하 시간을 갖는 등의 무대가 연출되기도 했다.
멜론마케팅팀 한희원 팀장은 “이번 멜론 클럽파티는 관객들이 음악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의도로 기획된 행사”라며 “올 한 해 동안 멜론을 사랑해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행사인 만큼, 음악과 하나 될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멜론 클럽파티는 빠른 시일 내에 멜론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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