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생산현장 독려와 스킨십 경영을 위한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개최했습니다.



쌍용차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으며, 생산현장 방문, 우수분임조 개선활동 프리젠테이션, 우수분임조 포상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평택공장 생산현장을 직접 돌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현장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수분임조 프리젠테이션 시간에는 우수분임조로 선정된 16개 분임조 중 3개 분임조가 작업능률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개선활동 결과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생산1담당 및 2담당, 생관물류담당 소속 16개 우수 분임조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012년에 이어 분임조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혁신적인 현장활동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올해에 기록한 최대 성장세는 뉴 코란도 C를 비롯한 모델의 성공적 출시는 물론, 끊임없이 혁신활동을 해온 생산 현장의 노력 덕분"라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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