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짝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특집으로 이범수, 윤아, 류진, 윤시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윤아는 "초등학교 때 진짜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최근에 연결이 되어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분이 되게 묘하더라. 통화를 하는데 내가 그 친구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서로 알고 있는데, 괜히 먼저 이야기를 꺼낼까봐 선수치며 `내가 옛날에 너 좋아했었다`라고 말해 버렸다. 그 친구는 뭐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수줍게 받아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짝사랑 그 남자가 부럽네" "윤아 짝사랑 풋풋하다" "윤아 짝사랑 윤아 먼저 선수쳤네~ 귀여워" "윤아 짝사랑 방송봐야겠다" "윤아 짝사랑 그 남자 정말 좋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의 풋풋했던 짝사랑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5일 오후 11시 10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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