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모델 이소미, 블링블링 오피스룩 선보여
[패션팀] ‘스타일’ 하나가 좌우하는 결과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이 시대 사회 현실이다.

무수한 패션 아이템, 트렌드의 홍수 속에서 사는 현대 도시 여성들은 자신의 매력을 탐구하고 실현하는데 훨씬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명함 하나 가지고 있는 커리어우먼이라면 더욱 그렇다.

매 시즌 유행하는 프린트며 잇 아이템도 달라지기 마련인데 여성들은 무난한 블라우스에 슬랙스 팬츠, 블랙 원피스에 재킷을 한 결 같이 고수한다. 큰 맘 먹고 옷장에서 꺼낸 시스루 블라우스를 여전히 들었다 놨다 한다면 럭셔리 오피스룩 쇼핑몰 딘트가 제안한 세 가지 스타일링 화보를 주목하자.

무채색 계열의 펜슬 스커트가 아닌 화려한 골드 디테일의 슬림 스커트를 감각적인 오간자 소재의 블라우스에 매치한 메인 컷의 첫 착장, 화끈하게 표현된 호피무늬 코트 스타일링, 2013 F/W 주목된 하운드투스 점프수트까지 취향과 어울림에 걸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화보로 소개되었다.

초겨울 도심의 오피스룩으로 손색없는 세 가지 콘셉트의 패션화보를 잘 눈 여겨 봤다면 셔츠를 목 끝까지 채워 올리는 오류를 범하지 말 것. 트렌드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매력을 잘 접목시킬 수 있는 스타일링을 시도해보길 바란다.
(의상: 딘트/ 메이크업: 라뷰티코아 도산점 가은 실장/ 헤어: 라뷰티코아 도산점 승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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