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썬앤빌은 책임준공 건설사 현대BS&C, 시행사 코란코자산신탁에서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최저공급가로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분양마감이 되었다.
이번에 다시 공급되는 현대썬앤빌은 회사보유분으로 운영에 필요한 최소 도시형생활주택분과 오피스텔분을 남기고 전망이 좋은 고층물건을 2년간 최저월세보장제와 60% 무이자, 계약금 500만원정액제로서 2014년 5월 입주예정시까지 투자금이 들어가지 않게 특별히 공급한다.
정부의 서남부개발사업인 고척동 돔구장 완공과 영등포구치소가 이전된 지역에 문화컬쳐단지를 조성하여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고 또한 1호선 오류역사에 행복주택단지 1,500세대를 확정, 체육문화시설과 건강증진센터를 추진하며 서울시 최초의 수목원인 항정푸른수목원이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새로운 주거문화단지로 각광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지역은 2호선 신도림역과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서울역,종로로 출근가능한 1호선 오류동역이 있는 트리플역세권으로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4만명과 온수복합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루지고 버스전용차선 완성으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게 되어 인천, 부평, 부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회사원들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세입자가 형성되어 인근 소형 오피스텔이나 소형주택이 공실이 없기로 소문난 지역이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8천만원대로 특별공급하며 취득세 100% 면제, 재산세 100% 면제, 5년간 보유시 양도세 면제, 2년간 최저월세보장제와 (주)하우만에서 임대토탈관리서비스를 통해 임대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현대BS&C의 책임시공으로 현대브랜드파워까지 누릴 수 있어 투자자에게 만족을 준다. (회사분특별공급문의 02-3667-5482)
금호건설이 주택 사업 역량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선다.금호건설은 2025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론칭한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분양 △주택개발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환경 △HRM △HRD △공공영업 △재경 △홍보IR △안전관리 총 13개 분야다.경력직 모집 분야는 △BI(브랜드아이덴티티) △플랜트건축시공 △IT시스템운영 △안전관리 △연구개발(토질 및 지반분야) 총 5개 분야다.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각 직무별 세부사항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9일 18시까지 금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이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2년만에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방향성을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중심으로 완전히 바꾼 GS건설 '자이(Xi)'의 브랜드 매거진 '비욘드에이 (BEYOND A.)'가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2개부문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GS건설은 최근 발표한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사용자 인터페이스(UI)부문에서 자이(Xi) 브랜드 매거진인 비욘드에이 웹사이트,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웹사이트형태의 비욘드에이를 같은 이름의 책으로 만든 브랜드북으로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자이 브랜드 매거진 웹사이트 비욘드에이는 국내 건설사 중 최초의 컨텐츠 플랫폼으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1년 1월부터 매주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자이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인터뷰 중심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브랜드와 고객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입주민들의 취향과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과 이미지, 텍스트를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비욘드에이의 디지털 콘텐츠를 모아 지난해 책으로 출간된 브랜드북 비욘드에이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또 다른 부문인 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브랜드북은 디지털화 된 생동감 있는 정보를 종이의 아날로그 감성에 담아, 자이아파트의 디자인 철학과 입주민 인터뷰 등을 중심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GS건설 관계자는 "자이 브랜드 매거진 비욘드에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아파트 비전 그리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가 지난 1월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5일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업무·상업용 건물의 총거래액은 66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1조 5467억원) 대비 57.3% 줄어든 수준이다. 거래 건수는 97건으로 전월(144건) 대비 32.6% 감소했다.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에 따르면 1월 업무용 빌딩 거래 건수는 2건에 그쳤다. 거래액은 910억원으로 전월(6598억 원) 대비 86.2% 쪼그라들었다. 상업용 빌딩 거래 건수는 90건으로 같은 기간 31.3% 줄었다.거래액은 5261억원으로 전월(8639억원) 대비 39.1% 낮아졌다.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1월은 긴 연휴가 있어서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았고, 1월부터 2월까지는 명절의 여파로 거래가 많지 않다"라며 "올해는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거래가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