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몬스타' 마지막회 카메오 출연 기대감 UP
[연예팀] 뮤지션 '아이콘'으로 변신한 노민우가 드라마 '몬스타'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노민우는 8월2일(금) 오후 9시50분에 방송되는 '몬스타' 12회에 김진표, 포미닛 남지현과 함께 특별 출연한다.

드라마 '몬스타'는 그동안 막강 카메오군단으로 화제를 모아온 가운데 노민우는 최종회의 비밀병기로 특별 출연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노민우는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한류배우이자 지난 7월1일 첫번째 싱글앨범 를 발표하고 뮤지션 '아이콘'으로 활동중인 가운데 뮤직드라마인 '몬스타'에서 어떤 역할로 출연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몬스타'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윤현기 PD는 "남지현과 노민우는 최종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결정적인 역할이라 사전에 공개할 수 없지만 두 가수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매회 새로운 음악과 함께 막강 카메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몬스타'는 2일(금) 최종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제공: 엠제이드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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