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교육역량강화산업`에 서울권에서는 유일하게 6년 연속 선정되어 교육역량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삼육보건대는 고등기술인력 양성이라는 전문대학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것으로부터 개혁 작업을 시작했다.



교수업적평가를 교육, 연구, 봉사 중심에서 학생만족도와 취업 등 산학협력 실적을 중심으로 대폭 변경했다.



대학의 정체성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부서통폐합을 단행하고 학생과 교수들에게 학사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했다.



학과자율경영제, 학과장 임명제, 팀장공모제 등 다양한 시스템 변화를 통해 대학과 교육환경 개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육보건대는 대학경영의 핵심가치를 `행복나눔`으로 정하고, 행복한 대학 구성원들을 통해 `국내 최고의 보건교육 특성화 전문대학`이라는 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SPIRIT 삼육보건대학교 비전 2020`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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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총장은 "대학 개혁의 궁극적 목표인 `행복나눔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라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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