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엠카’로 4년 만에 음악방송 출연
[양자영 기자] 다시 한 번 뮤지션으로 변신한 노민우가 7월4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최근 드러머 몬스터, DJ 디스코와 함께 3인조 록밴드를 결성하고 7월1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 노민우는 4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신곡 ‘록스타’를 선보인다.

노민우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배우 이장우, 현우와 함께 그룹 24/7로 활동했던 2009년 이후 약 4년만의 일. 특히 그가 이번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악기연주, 작사 작곡 편곡, 앨범 디자인, 스타일링까지 두루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이미 지난 1일 앨범 발표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록스타’ 뮤직비디오는 노민우만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색다른 음악색깔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타이틀곡 ‘록스타’는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이 조화된 곡으로 중국 전통악기 쟁 연주가 삽입돼 일렉트로닉과 동양 사운드의 믹스매치가 귀를 사로잡는다. (사진제공: 엠제이드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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