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30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 4월까지 2013년 경제정책방향과 대외경제정책 추진방향, 추경과 부동산대책 등을 통해 경제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거시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집중해 왔습니다.

현 부총리는 5월부터는 우리 경제가 정상적인 성장 궤도로 진입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을 마중물로 민간의 수출과 투자를 살리기 위한 대책마련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새 정부는 지난주 첫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여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좀 더 구체화하여 중기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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