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콜롬비아 하수도 사업
한국대표단은 지난 6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사업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콜롬비아 인구 절반의 식수를 공급하는 보고타강 상류와 칼리지역 위주로 10여건의 유망 물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조사 용역사업이다. 현대건설 등은 2014년 상반기까지 하수처리시설을 어디에, 얼마나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조사할 계획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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