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호셸(27·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호셸은 28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4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호셸은 D.A.포인츠(미국·19언더파 269타)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