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린, 금일 ‘뮤직뱅크’로 첫 컴백 무대
[양자영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린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린은 4월26일 정오 발매되는 정규 8집 첫 싱글 앨범 ‘LYn 8th #1’을 통해 ‘세 가자의 사랑 & 이별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12일 선공개 된 이후 2주 연속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오늘 밤’을 비롯하여 바이브 윤민수가 만든 곡을 리메이크한 ‘잘해준 것 밖에 없는데’, 타이틀곡 ‘유리심장’ 등 3곡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유리 심장’은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의 작곡에 린이 직접 노랫말을 만들고 비스트 용준형이 랩 피처링과 랩 자사에 참여해 완성도와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린 정규 8집 첫 싱글 앨범 ‘LYn 8th #1’은 타이틀곡 ‘유리 심장’ 뮤직비디오와 함께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린은 금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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