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단체컷 공개, 청순한 네쌍둥이 변신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이 컴백을 앞두고 단체컷을 깜짝 공개했다.

4월26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2일부터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한선화 순서로 4인의 개별 화보와 티저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단체 컷을 깜짝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단체컷 속 시크릿은 순백 원피스와 플라워 패턴 슈즈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네 멤버 모두 뒷짐을 지고 다리를 교차시킨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흡사 ‘네쌍둥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게 한다.

시크릿 단체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크릿 진짜 예뻐졌다” “시크릿 단체컷, 진짜 깨끗하고 청순해보여” “이번 앨범 완전 기대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레터 프롬 시크릿’의 전체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시크릿 단체컷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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