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교통사고 후 근황…폭발적인 무대매너 여전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 징거의 자작랩 솔로 무대가 공개됐다.

4월10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징거 솔로 무대’라는 제목으로 1분30초 남짓의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징거는 리프트를 타고 2층 무대에 등장, 시크릿 첫 정규 앨범에 수록된 자신의 솔로곡 ‘AMAZINGER’의 무대를 폭발적인 에너지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헐렁한 후드 집업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핫팬츠, 스팽클 장식된 모자를 매치하여 한층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징거 솔로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교통사고 때 다친 건 괜찮은건가요?” “빨리 무대서 더 파워풀한 모습 보여주시길” “볼때마다 예뻐져서 깜짝놀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월29일 싱가포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시크릿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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