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주먹' 황정민·유준상·윤제문, 부산 대구 무대인사 확정
[권혁기 기자]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이 4월13일, 14일에 부산, 대구 관객들을 찾기로 결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흥행술사 강우석 감독뿐 아니라 '전설의 주먹'의 주역인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정웅인과 성지루가 참석을 예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로 영화가 공개된 이후 선배 연기자들 못지 않은 연기력과 외모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학창시절 연기자 박정민 구원 박두식 이정혁도 함께 한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지난 3월10일 패기 충전 쇼케이스로 대구와 부산을 찾은 이후 한 달 여 만의 재회로 당시 유준상이 "개봉 이후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던 말이 이루어진 것으로 부산, 대구 관객들에겐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전설의 주먹'은 뜨거운 액션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었을 학창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가족과 우정에 대한 감동으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얻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역 배우들의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에 반한 여성 관객들의 지지도 날로 높아지며 흥행가도를 질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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