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잇따른 식음료가격 인상과 관련해 대형 유통업계에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7일) 정재훈 산업경제실장 주재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임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추가 가격 인하 품목 발굴 등 물가 안정을 위해 대형 유통업계가 좀더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아울러 한국소비자원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컨슈머`의 평가 기능과 관련해 종전 품질 중심과 함께 가격 평가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층에서 떨어진 4세男, 두발로 착지 `실존 슈퍼맨?` ㆍ`내가 더 부자거든!` 사우디 왕자 포브스에 항의 ㆍ`엘리베이터 살해 현장을 목격한다면?` 몰카 눈길 ㆍ가인 사극 스모키 화장 `눈길`… “포기하지 않을래요” ㆍ윤아 친언니 공개, 닮은 듯 다른 느낌 자매 ‘훈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