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선정성 논란? 제작진 “순간적으로 발생한 일” 해명
[김보희 기자] 배우 클라라가 가슴 노출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 제작진이 이를 해명하고 나섰다.

2월28일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을 의도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노출 부분은 영상으로 보면 1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다. 요가를 몸을 숙이면서 순간적으로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클라라의 의상이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에 “파인 의상도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노출은 없었다”라며 “의도 없이 벌어진 노출 논란에 무척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앞서 클라라는 2월25일 방송된 ‘싱글즈 시즌2’에서 요가를 하던 도중 과감하게 가슴라인을 노출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인터넷상에는 1~2초 정도의 클라라 가슴 노출 장면이 캡처돼 유포되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클라라 선정성 논란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속상하겠다”, “제작진 해명 들어보니 억울할 듯”, “클라라 진짜 섹시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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