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기 전세 455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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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18일 양재1단지 등 장기전세주택 455가구의 청약을 접수한다. 전세보증금은 8020만~3억7500만원이다. 신규 입주 단지는 도곡동 ‘래미안 도곡 진달래’ 14가구, 양재동 ‘양재1단지’ 231가구, 우면동 ‘서초 네이처힐1단지’ 44가구, 가양동 ‘강서 한강 자이’ 81가구 등 4곳이다. 19일에는 경북 김천혁신도시 Ab6블록 ‘엠코타운 더 플래닛’이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들어간다. 부산 부곡동 ‘장전역 서희스타힐스’도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21일 부산 광안동 ‘힐탑 더블시티’, 22일 세종 ‘중흥S-클래스 4차 에듀하이’와 ‘중흥S-클래스 4차 에듀힐스’등 2곳이 개장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