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3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한·캐나다 수교 50주년을 맞아 시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이날 폐장까지 51일 동안 총 50만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