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눈물 “아버지 사업 실패로 어머니가 옥살이를…”

[연예팀] 가수 장우혁이 숨겨진 가족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장우혁은 1월23일 방송된 tvN ‘스타 특강쇼’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아버지는 경복고등학교 육군사관한교 출신이다. 80년대 대형트럭 15대 지게차 4대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큰 사업체를 운영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유복했던 환경도 잠시, 1988년 경제 불황을 피해갈 수 없었다고 전하며 어려웠던 집안 사정을 고백했다.

장우혁은 “아버지 사업체는 어머니 명의로 되어 있었다. 때문에 어머니가 경찰 조사를 받았고, 결국 채무 때문에 어머니가 대신 옥살이를 했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장우혁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우혁 눈물 너무 마음 아팠다”, “장우혁 눈물 이런 사정이 있었을 줄이야”, “장우혁 눈물에 나까지 울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tvN 스타특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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