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유명 연예인들이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경매로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러브&드림 스타폰 경매’ 행사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네티즌이 웹페이지(www.ivega.co.kr)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의 ‘스쿨 포 아시아’ 캠페인에 사용된다. 올해 행사에는 영화배우 김명민, 김혜수와 가수 유진, 백아연, 베가R3의 광고모델인 톡식 등 유명 연예인 34명이 참여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