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온·오프라인 통합 가격비교 애플리케이션(앱) '어바웃 쇼핑지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앱은 사용자가 위치한 장소에 기반해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할인정보를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상품 가격도 실시간으로 비교해준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을 통해 할인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과 G마켓의 모바일 쇼핑 규모가 올해 300% 성장했다" 며 "이번 앱 출시를 통해 모바일 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