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계 금융자산의 안전자산 쏠림 현상이 금융위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가계의 금융자산중 현금과 예금, 보험과 연금, 채권 등 안전자산 규모는 지난 3분기 말 기준 1천995조355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82%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시장이 충격을 받았던 2008년 4분기기 83.6%에 치솟았고, 2009년 2분기까지 82%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안전자산 비중은 금융위기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세상에, 이런 경찰이…` 가난한男 딱지 떼면서 선행 `화제` ㆍ`뭐 이런 비버가…` 꼬마에 손흔드는 쇼맨십 눈길 ㆍ美 초등학교서 총기난사, 어린이 20명 등 27명 사망 ㆍ`억대 연봉 볼륨녀` 이서현, 육감적인 캘린더 공개 ㆍ손담비, `아찔한 섹시 댄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