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정진행 현대차 사장(왼쪽)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과 28일 서울 청계천로8가 여성가족부에서 ‘희망샘물’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