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앞에 들어선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 단지 내 상가인 ‘포레 더 몰’ 잔여분을 분양한다. 지상층 계약 해지 상가 일부(3실)와 서울아트페어 개최 등으로 공급이 미뤄졌던 지하 1·2층 점포가 대상이다. 상가는 현재 은행을 비롯해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등으로 운영 중이다. 연간 700만명이 방문하는 서울숲과 가깝고 200m 거리에 지하철 분당선 연장 구간인 서울숲역이 최근 개통, 앞으로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02)462-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