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21일 계열사인 웅진패스원과의 합병 재추진설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에 "합병 재추진 및 경영권 매각 등 여러 방안을 함께 고려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웅진패스원 지분 매각 우선 대상 협상자로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사모펀드(PEF)가 선정됐고 실사 진행 중에 있다"고 재답변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