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경닷컴, SSTV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경배 우수연예인팀 초청야구대회'가 8일 경기도 일산 우리인재원야구장에서 열렸다.

볼넷으로 1루에 출루한 오도씨의 황영진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정상급 연예인이 포함된 10개팀이 참가해 각각 5팀씩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조별경기를 치른 후 조별 상위 1·2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출전해 4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결승전은 내달 2일 열린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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