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천4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9% 증가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1조7천4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천75억원으로 77.1% 증가했습니다. 현대위아는 올들어 3분기까지 5조781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유럽 재정위기 등 불확실한 경영여건이 이어지고 있지만 자동차 부품의 해외 직수출 물량이 증가했고, 특히 공장자동화(FA) 부문에서 많은 수주를 올려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화합의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성 향상,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주력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위아의 부문별 매출은 자동차부품 1조 2556억원, 기계 485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화성인 배무늬녀, 흉터 당당한 이유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