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코란도 C’ 광고 모델 발탁! 광고음악 용감한 형제 참여해
[김희정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의 광고 모델로 걸그룹 씨스타를 전격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 방영을 9월27일부터 시작한다.

새로운 ‘코란도 C’ 광고는 씨스타 특유의 캐릭터를 살려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새롭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됐다. 기존 SUV가 가지고 있던 남성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코란도 C’만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제작에 직접 참여해 수준 높은 사운드를 들려 줄 예정이며, ‘코란도 C’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는 씨스타의 경쾌한 안무도 선보인다.

쌍용차 관계자는 “주요 타깃 층인 20~30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씨스타를 모델로 발탁, 발랄하고 섹시한 씨스타의 이미지를 광고에 담아 쌍용자동차 고유의 소형 SUV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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