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강서구 방화동 아파트 전용 84.82㎡, 3억3600만원

본 건은 강서구 방화동 방원중학교 남쪽 인근의 월드메르디앙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아파트 물건으로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 시내버스 정류장까지 도보로 5분 거리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차량통행이 가능하다.

방원중학교, 한서고등학교와 인접해 있고 개화초등학교까지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인근지역이 주택단지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주거환경과 교통환경, 교육환경 모두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는 물건이다. 개화산이 인접해 있어 높은 녹지율과 운동환경이 조성돼 있는 것도 메리트로 꼽을 수 있는 우량 물건이다.

본 건이 속해있는 아파트 단지는 3개동 258세대 규모의 단지로 2004년 5월에 입주를 시작했다. 총 14층 중 6층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는 방 3개, 거실, 주방, 욕실 2개, 발코니 등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난방으로 도시가스를 이용중인 계단식 아파트 물건이다.

영주농협이 2009년 9월 30일에 설정한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로 이후 한**가 2012년 4월 5일에 강제경매를 신청했다. 본 건이 3억 6000만원 이하로 낙찰될 경우 경매신청한 한**가 배당받지 못해 무잉여로 취하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경매 참여시 재확인이 필요하다.

2012년 6월 26일 확인 결과 올해 4월까지 체납된 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관리사무소: 02-2663-7419). 기타 낙찰자가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본 건 매매시세(국민은행 기준)는 3억5000만원 ~ 4억2500만원 선, 전세 시세는 1억7500만 ~ 1억95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현재 한 번의 유찰로 최저가가 감정가의 80%선에 형성돼 있어 투자용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입지가 양호하고 인기가 높은 30형평대 물건이기에 실거주용으로는 충분한 매력을 갖춘 물건이라 판단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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