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산하 양현재단은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개발도상국 백신 연구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13일 전달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1997년 개도국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양현재단은 2008년부터 연구소를 지원하고 있다. 최은영 양현재단 이사장(한진해운 회장·왼쪽)과 크리스티앙 루끄 IVI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