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는 전세란은 앞으로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한층 눈길을 끈다. 더군다나 주택임대사업자의 세제 혜택 및 보유 수량 완화 등이 발표되면서 1, 2인 세대를 대상으로 월세를 받는 소형주택 임대사업은 큰 변화가 없는 한 가장 효과적인 부동산 투자 방식으로 자리잡으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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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 서초’는 지하철 남부터미널역 도보 5분 거리로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 총91세대 19개(계약면적 41.1㎡F형)타입으로 구성되었다. 최근 강남 분양 물건 대비 2~3천 저렴하며, 입주(2013년 8월 예정)도 빠르고 건물 디자인도 좋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여 안전한 점도 눈에 띈다.
사업지는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문화예술특구의 수혜지역으로 무한가치상승이 기대되며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등이 인접해있다. 그리고 주변에 우면산 등산로와 양재 시민의 숲 등이 있어 풍성한 여가생활 기반도 잘 갖추어져 있다.
강남지역에서는 드물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로 계약금만 있으면 준공 때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 점이 인기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분양가는 2억대 초반으로 융자를 제외한 실투자금 7천여만 원만 있으면 분양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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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반분양이 마무리된 상태이며,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 중이다. 분양관계자는 “서두르면 좋은 층(Royal층)을 분양 받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