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운동량, 잘 붓는 몸이지만 독하게… "아찔한 노출 이유 있었네?"
[윤혜영 기자] 배우 조여정 운동량이 여성 트레이너 수준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6월2일 밤 11시 방송될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는 조여정, 신세경, 소녀시대의 트레이너이자 '다이어트워 6'의 전담 트레이너인 김지훈이 출연해 톱스타들의 탐나는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훈은 "원래 조여정은 쉽게 붓는 체질인데 본인이 잘 알아서 여성 트레이너 수준으로 꾸준하게 운동해 지금과 같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몸매를 완성하게 됐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고.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여자 연예인들의 스타일 비법을 속속 파헤친다. 인기 드라마 넝굴당의 김남주 헤어, 패션 스타일은 물론 더운 계절 필수품인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선택법, 몸 속의 지방을 태우는 '팻 번 다이어트(Fat Burn Diet)' 노하우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3일 방송에서는 최근 음반을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울랄라 세션이 출연해 그 동안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남성적인 매력, 애교 등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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