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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 현장 포커스] '래미안 대치청실', 공원같은 아파트…대치동 학원가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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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기사는 www.hankyung.com/landplus/ 참조


    삼성물산은 서울 대치동 610 일대의 대치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을 이달 분양한다. ‘래미안 대치 청실’은 지상 18~35층 17개동으로 이뤄진 대단지다. 전용 59~151㎡ 1608가구(임대 40가구 포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 14가구와 84㎡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커뮤니티와 조경이 잘 꾸며진 공원 같은 아파트로 조성된다. 지상에 주차장이 없고 모든 동(棟)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동선을 마련했다. 가구당 1.9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사우나, 실내골프장, 연회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들일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서울 도심 및 수도권 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도곡역이 단지와 500m 이내에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남부순환로, 삼성로, 선릉로 등이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편하다.

    학군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중앙대 부속고등학교, 단국대 부속중·고등학교, 숙명여중·고, 대치초교, 대도초교, 대청중, 역삼중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치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한티근린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단지 1㎞ 이내에 양재천 산책로, 도곡공원 등이 있어 주거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 스테이션을 설치해 간편하게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하다.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돼 무선 방식의 원패스 카드만 소지하면 공동현관, 가구 출입(등록시)이 가능하고 공동현관 출입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된다. 분양사무소는 대치역 8번 출구 앞 윈플러스 상가 406호에 있다. (02)554-5574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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