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9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에서 ‘한우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이름의 시식행사를 열었다. 한우 농가들은 미국산 소고기 수요가 줄면서 한우 소비도 위축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