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은 지난 28일 경기 안성시 미양면 과수농가 두 곳에서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벌였다. 신 회장은 “농협금융의 뿌리는 농업·농촌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지주를 시작으로 농협은행 농협보험 농협증권 등 자회사 임직원들도 오는 6월까지 농촌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