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스쿨,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 개강
[이송이 기자] 까사스쿨이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의 화려하고 감성적인 플라워 스타일을 배울 수 있는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을 4월21일 개강한다.

이 수업은 일반적인 꽃다발부터 부케, 인테리어 소품 제작방법을 배울 수 있다. 까사스쿨 플라워 팀장 허윤경 과장은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꽃을 접하면서 심신의 안정과 생산적인 취미 생활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실생활과 멀게만 느껴졌던 꽃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 출신의 플로리스트 제인 패커의 플라워 클래스도 진행된다. 5월21일에 개강하는 ‘제인패커 전문가 과정 저녁반’은 학교, 회사 등 자신의 일을 이어가면서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이들의 끊임없는 요청에 의해 개설된 강좌이다.

수업 전 설명회도 진행된다. 4월14일에 진행되는 사전 설명회에서는 까뜨린 뮐러 플라워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Q&A 시간도 마련되어 플라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 참여 신청이나 수강 관련문의는 까사스쿨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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