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요미우리전 3타수 무안타 '침묵'
[정용구 기자] 이대호(30,오릭스)의 방망이가 침체기를 겪고 있다.

3월1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는 오릭스와 요미우리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이날 이대호는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이 1할7푼6리로 떨어졌다.

첫 번째 타석에서 이대호는 상대 선발 사와무라 히로카즈를 상대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 세 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세 번의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이대호는 5회말 공격 종료 후 교체 아웃되며 시범 경기를 마쳤다. (사진출처: 오릭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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