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硏, 불에 잘 안타는 실내 방화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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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불에 잘 타지 않는 강화 플라스틱과 이 플라스틱을 이용한 주택 실내용 방화문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방화문은 무게가 25㎏ 안팎이어서 목재로 만든 기존 아파트 실내문 못지 않게 가벼우면서도 화재 때 30분간 화염과 열을 차단할 수 있어 화재 초기 거주자들의 대피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남욱 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플라스틱 소재를 특정 조건과 압력에서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이 방화문은 무게가 25㎏ 안팎이어서 목재로 만든 기존 아파트 실내문 못지 않게 가벼우면서도 화재 때 30분간 화염과 열을 차단할 수 있어 화재 초기 거주자들의 대피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조남욱 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플라스틱 소재를 특정 조건과 압력에서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