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사고차량 공개, 정말 크게 훼손돼 ‘충격’

[우근향 기자] 배우 지창욱의 사고차량이 공개돼 화제다.

앞서 지창욱은 2월26일 오전 6시경 신사동 사거리에서 매니저와 동행하여 촬영장으로 이동 중 앞에 서있던 덤프트럭과 충돌, 차량이 대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은 지창욱은 검사결과, 이마가 찢어지고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태였으나,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위해 촬영을 감행했다.

이러한 지창욱의 경미한 부상이 천만다행이라고 판단되는 것은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사고차량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고차량 앞부분이 크게 훼손돼 당시의 끔찍한 상황을 짐작케 하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 또한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얼마나 놀랬을까요”, “정말 그 정도 다친 게 다행이네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 글로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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