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현장 포커스]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방배동에서 3년 만에 신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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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동에서 3년 만에 이뤄지는 신규 분양이다. 일반분양 물량 중 약 88%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강남학군과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투기과열지구 해제로 인한 수혜도 받을 수 있다.
강남권에서는 드물게 중도금 40% 전액에 대해 무이자 융자를 시행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060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로 계약금 10%는 분납이 가능하다. 전실에 실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무료로 설치되며, 발코니 확장도 무료다.
모든 주택형의 현관에는 접이식 의자를 설치해 신발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자연 원목의 질감이 느껴지는 마루 바닥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발코니 천장에 전동 빨래건조대를 비롯해 주방에는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거치 및 살균소독이 가능한 리프트형 식기건조대를 무료로 설치했다.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는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동작대로, 서초대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 접근성도 뛰어나 서울 각지 및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정보사령부 이전 후 부지 개발 기대감이 높다. 내년 착공 예정인 장재터널이 개통되면 기존 남부순환로로 우회할 필요없이 강남역사거리까지 곧바로 연결된다.
상문고 서울고 서문여고 서초고 등 우수한 강남8학군 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서리풀근린공원, 새우촌공원 등 공원시설과 녹지도 풍부하다. 이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신세계백화점, 뉴코아, 강남성모병원 등을 이용하기도 쉽다.
1588-0400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