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김포 유로메트로 단지 내 공용텃밭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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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공용텃밭 등 테마조경 디자인을 개발, 경기 김포시 풍무지구에 분양 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에 적용한다고 9일 발표했다.
‘카사 파크’는 도심속 전원생활을 체험하고 재배·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공용텃밭이다. 규모와 지형 등을 고려해 신선한 야채를 재배할 수 있는 채원과 과일을 수확할 수 있는 유실수원 등이 배치된다. 직접 체험하고 가꿀 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자녀 체험교육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사 파크에는 이웃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인 ‘에코 맘스 카페(Eco Mom’s Cafe)’도 들어선다.
‘울리불리 놀이터’는 창의적 놀이운동 공간으로 지형의 높낮이를 다양화, 걷고 뛰는 것은 물론 인라인 스케이트도 탈 수 있게 조성한다. 주변에 꽃밭 휴게시설 조명시설을 갖춰 저녁 산책로로 활용할 수 있다.
김회원 한화건설 주택영업본부장은 “고객 니즈에 맞게 아파트 안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는 김포 풍무5지구에 전용면적 84~117㎡ 2620가구가 지어진다. 전체 분양물량의 70%를 차지하는 84㎡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카사 파크’는 도심속 전원생활을 체험하고 재배·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공용텃밭이다. 규모와 지형 등을 고려해 신선한 야채를 재배할 수 있는 채원과 과일을 수확할 수 있는 유실수원 등이 배치된다. 직접 체험하고 가꿀 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자녀 체험교육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카사 파크에는 이웃 간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공간인 ‘에코 맘스 카페(Eco Mom’s Cafe)’도 들어선다.
‘울리불리 놀이터’는 창의적 놀이운동 공간으로 지형의 높낮이를 다양화, 걷고 뛰는 것은 물론 인라인 스케이트도 탈 수 있게 조성한다. 주변에 꽃밭 휴게시설 조명시설을 갖춰 저녁 산책로로 활용할 수 있다.
김회원 한화건설 주택영업본부장은 “고객 니즈에 맞게 아파트 안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는 김포 풍무5지구에 전용면적 84~117㎡ 2620가구가 지어진다. 전체 분양물량의 70%를 차지하는 84㎡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