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오너 미타라이 회장, 6년여만에 사장 복귀 왜?

입력2012.01.30 17:13 수정2012.01.30 22:12

일본 캐논의 미타라이 후지오 회장(76)이 사장으로 복귀한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타라이 회장은 우치다 쓰네지 사장의 사직서를 수리하고 다시 경영현장으로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미타라이 회장의 사장 복귀는 2006월 5월 이후 5년 10개월만이다.

캐논은 향후 미타라이 회장을 중심축으로 토시조 타나카 부사장, 이코마 토시아키 부사장 등 3명이 대표하는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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