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젠토프 용무늬 드로어즈' 출시
속옷업체 비비안의 남성 전문 브랜드 ‘젠토프’는 용(龍)의 해를 맞아 용무늬를 넣은 사각팬티 제품을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의 오른쪽엔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물감이 번진 듯한 화려한 색상에 펄을 넣어 화려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몸에 달라붙는 사각 드로어즈 스타일로 오렌지, 블루 2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3만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