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양 백댄서, 오엘 “이번에는 내가 주인공”
[이정현 기자] 빅뱅의 태양과 키스 퍼포먼스를 함께 하면서 유명세를 떨친 백댄서 ‘오엘’ 이 화보촬영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대중 앞에 나섰다.

패션 웹진 ‘스냅’과 함께한 패션화보에서 오엘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항상 무대 위 가수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해왔던 그녀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서 화보를 찍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력 7년차의 백댄서로서 여성 댄서 그룹 ‘크레이지’ 소속의 메인 댄서이기도 한 그는 카메라 앞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블랙과 화이트의 의상에 따라 청순한 소녀로 변하기도 하고, 강렬한 눈빛의 여전사 같은 모습으로 변하기도 하면서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노련함을 보였다.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엘은 “연예인과 댄서를 선택하는 길목에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가수보다는 춤을 추는 것에서 더 즐거움을 느낀다”며 “안무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밝혔다.

오엘의 패션화보 및 인터뷰 내용은 스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제공: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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