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초한지' 이범수, 천하그룹 수석 입학 조건 걸고 스파이 노릇
[오선혜 기자] 유방(이범수)이 천하그룹에 스파이로 잠입하라는 한신(양형욱)의 제안을 수락했다.

1월3일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정경순, 이하 '초한지')에서는 유치장에 갇힌 유방이 깡패들을 놀리다 위기에 몰렸다.

이에 국가 정보원으로 위장해 나타난 한신은 유방을 구해준 뒤 "국가를 위해 일해보지 않겠냐"고 미끼를 던졌다.

매해 천하그룹 입사 시험에 도전하면서도 번번이 낙방을 면치 못하던 유방은 "천하 그룹에 수석으로 합격시켜줄테니 국가의 정보원 노릇을 해달라"며 천하 그룹의 입사 시험지와 답안지를 건네는 한신과 거래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후 유방은 독서실에 틀어박혀 천하 그룹 입사 시험 답안지를 달달 외웠고 마침내 대기업 수석 입학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항우(정겨운)는 이어폰을 통해 항우의 영어, 일어, 중국어 면접을 코치했다. (사진출처: SBS '초한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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